'인간의 조건' 한채아-리지-김영희, 폭풍 먹방 찍나? '양 많다면서...'

입력 2014-11-08 23:57   수정 2014-11-09 00: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인간의 조건`이 최저가로 살기에 도전했다.

11월8일 방송된 KBS 예능 `인간의 조건`에서는 한채아, 리지, 김영희는 전통시장을찾았다. 김장에 쓰일 배추를 사기 위해서였다.

셋은 배추 가격을 물어보러 다녔고 거의 배추 한 포기에 2500원선이었다. 그때 아우라가 퍼지는 간판이 있었는데 칼국수와 콩나물 비빔밥을 파는 식당이었다. 칼국수는 무려 2000원. 싸고 푸지게 먹을 수 있는 가게였다.

콩나물 비빔밥 두 개와 칼국수를 시킨 세 사람. 한채아는 양이 너무 많은거 아니냐면서 음식들을 다 먹을 수 있을지 살짝 망설였다. 그러나 한채아는 콩나물 비빔밥을 입에 집어 넣더니 우걱우걱 씹어 먹기 시작했다.

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은 한채아는 이어서 리지가 먹고 있던 칼국수도 맛을 봤다. 리지와 김영희도 마찬가지였다. 세 사람은 마치 며칠이라도 굶은 사람들처럼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그렇게 콩나물 비빔밥에 있는 비빔밥은 남아나질 않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