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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이국주가 타로점을 봤다.
11월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이국주, 나나, 써니가 삼청동으로 나들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로점을 보게 된 세 사람. 이국주는 연애를 보기로 했다. 신중하게 카드를 고르는 굽주쓰. 그러나 이국주는 너무 연애 의욕이 떨어진다는 결과를 받았다. 타로점으로 연애운을 봤을 땐 엄청 소심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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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는 입꼬리가 올라가면서 맞다고 맞장구를 쳤다. 항상 연애에 향한 꿈은 부풀어 있다는 말에, 국주쓰는 그것도 맞다면서 불쌍하다며 자신을 다독였다.
이국주는 매력적인 사람이 하나 있다며 누군가를 떠올렸다. 나나와 써니는 서강준을 떠올리면서 `잭슨이야? 강준이야?`를 외쳤다. 이국주는 그건 비밀이라며 쑥쓰러워했고 그 사이, 타로 연애점 결과가 나왔다. 결과는 그냥 아는 사람.
이국주는 민망함에 박장 대소를 하면서 실없이 웃어대기 시작했다. 그는 세상에 이렇게 민망하긴 처음이라면서 이런 질문을 했다는 게 민망하다고 자꾸 민망하단 말만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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