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의 털털한 매력이 화제다.
8일 KBS 2TV `인간의 조건-최저가로 살기 특집 1탄`에는 한채아와 리지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이날 한채아는 김영희, 리지와 함께 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파는 식당에 갔다. 2500원짜리 콩나물 비빔밥을 시킨 한채아는 "양이 진짜 많다"며 걱정했다. 하지만 눈 깜짝할 사이에 그릇을 비운 한채아는 리지가 시킨 칼국수까지 얻어먹었다.
또한 신나게 폭풍 먹방을 선보인 그는 밥을 다 먹은 뒤 부끄러운 듯 카메라를 향해 비밀로 해달라는 손짓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 밖에도 한채아는 취침 전 세안하며 리지와 함께 민낯을 공개했다. 화장기 하나 없는 상태에도 두 사람은 굴욕 따윈 없는 미모를 뽐냈다.
특히 `배우 미모`로 멤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한채아는 화장 전후의 차이를 느끼지 못할 만큼 완벽한 민낯이었다. 10세 어린 리지에게도 밀리지 않는 미모라는 평이다.
그러나 한채아는 아랑곳하지 않고 코를 푸는 모습을 보여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간의 조건’ 한채아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한채아, 진짜 털털한 매력있는 듯", "인간의 조건 한채아, 예쁘더라", "인간의 조건 한채아, 민낯 예뻤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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