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가 주말극 정상을 차지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는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30.7%의 시청률보다 무려 3.3% 상승한 수치. 주말극 1위는 물론 일요일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순봉(유동근 분)이 삼남매 강심(김현주 분), 강재(윤박 분), 달봉(박형식 분)에게 불효 청구 소송을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MBC ‘장미빛 연인들’과 ‘전설의 마녀’는 각각 15.7%, 17.5%를 기록, SBS ‘모던파머’와 ‘마녀의 탄생’은 5%,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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