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으로 기업정보가 꼽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취업준비생 349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기업정보`가 가장 궁금하다는 응답이 65.3%로 가장 높았다고 10일 밝혔다.
이어 연봉수준과 직무소개, 복리후생, 회사분위기, 채용인원도 뒤를 이었다.
서류 전형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은 자기소개서 항목이 42.7%로 가장 높았고 학력수준과 경력사항 가중치, 어학성적 반영정도, 관련자격증 외 반영정도, 타 전공자 자격유무, 오피스 능력 순이었다.
면접에서는 `베스트 답변`이 전체의 63.9%로 가장 높았고 면접 질문, 면접관 성향, 면접 복장, 면접 자세 순이었다.
최창호 잡코리아 사업본부장은 "대기업이 아니어도 우수한 복지와 처우를 갖추고 있는 기업들이 많지만 기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많지 않아 구직자들이 취업하는데 지원조차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좋은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기업에 대한 적극적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취업준비생 349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기업정보`가 가장 궁금하다는 응답이 65.3%로 가장 높았다고 10일 밝혔다.
이어 연봉수준과 직무소개, 복리후생, 회사분위기, 채용인원도 뒤를 이었다.
서류 전형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은 자기소개서 항목이 42.7%로 가장 높았고 학력수준과 경력사항 가중치, 어학성적 반영정도, 관련자격증 외 반영정도, 타 전공자 자격유무, 오피스 능력 순이었다.
면접에서는 `베스트 답변`이 전체의 63.9%로 가장 높았고 면접 질문, 면접관 성향, 면접 복장, 면접 자세 순이었다.
최창호 잡코리아 사업본부장은 "대기업이 아니어도 우수한 복지와 처우를 갖추고 있는 기업들이 많지만 기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많지 않아 구직자들이 취업하는데 지원조차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좋은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기업에 대한 적극적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