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부동산 외국인렌탈 아파트 “평택브라운스톤험프리스”

입력 2014-11-10 10:54  

- 아파트의 투자상품화... 미군기지 이전, 고덕산업단지 등 겹호재에 따른 관심 고조
- 미군기지와 650여m, 앞으로 평택에 다시없을 최적의 입지 지닌 수익형 미군렌탈 아파트




최근 연이은 정부의 규제완화정책 발표와 저금리 2.00% 기조로 얼어붙었던 임대시장에 숨통이 트일 전망으로 수익형부동산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이러한 연이은 정부 정책으로 아파트·빌라 등 주택시장이 가장 큰 수혜를 입겠지만 수익형 부동산시장 또한 훈풍이 불 것으로 보고 있다. LTV·DTI 규제 완화로 주택담보대출 금액이 확대되면서 늘어난 대출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동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익형 부동산은 은행 이자보다 수익이 많고 잘만 고르면 매달 고정적으로 안정된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베이비부머와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투자자들이 수익형부동산 투자 대열에 합류해 그야말로 옥석을 가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초보 투자자는 섣불리 투자했다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예정된 개발계획이 무산되면서 투자자금을 날리고 대출 빚까지 떠안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요즘 국내 거주 외국인이 증가하면서 매달 고정수익이 발생하는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과 상가 등이 대표적 이였지만 그 자리에 ‘렌탈아파트’가 들어오고 있다.


최근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62번지 일대에 ‘평택안정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이수건설이 62,105㎡대지를 개발하여 944세대 규모의 ‘평택브라운스톤험프리스’가 외국인렌탈 임대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연면적 172,514.71㎡, 전용면적 84.9㎡~146.4㎡, 지하1층~지상15층, 공동주택 17개동 944세대로 구성된다.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메인 게이트를 약 650km이내에 두고 있어 미군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차를 선호하는 미군들을 위해 확장형 주차 공간 및 쾌적한 주거를 위한 100% 보차분리 단지이며 미군들이 선호하는 84㎡ 이상 중대형 아파트에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3.5bay~4bay로 실내가 밝고 쾌적함으로 다른 곳보다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개발 호재로는 평택에 2016년 말까지 한강이북 미군부대 90%가 이전해 미군 및 관련종사자 8만 명이 유입되는 여의도 면적의 5.4배의 미군기지가 들어온다.


또한 인근에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 투자하는 고덕삼성산업단지, LG전자 등 산업단지 이전이 예정 되어있고 3만여 명이 상주하는 아산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어 인구유입이 기대된다.


교통호재로는 수서~평택 간 KTX신평택역(지제역)이 2015년 개통이 있다. 서울까지 20여분 밖에 걸리지 않아 서울 접근성이 한층 좋아지며 그로인해 생활권이 형성 된다. 평택은 호남선과 경부선을 갈아타는 환승역 역할과 현재 광역 환승센터도 준비하고 있어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중심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단지의 특징은 채광, 환기, 조망권이 우수하고 테라스 확장이 가능하다. 문화재로 등록 되어있는 농성공원이 있고 팽성대교 주변조망이 가능하다.


최대 층고 3.35m, 반자높이 2.8m로 공간감과 개방감을 확대했고 국토해양부 표준바닥구조를 적용해 슬래브 두께210mm로 세대 층간소음 완화했다.


분양가는 3.3㎡당 770~800만 원 선으로 평택 지역에 최근에 공급된 것보다 저렴하다. 견본주택은 강남역 4번 출구 인근에 마련 됐으며 아파트 입주 시기는 2016년 11월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02-553-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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