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블리즈 서지수 악성루머 논란` 8인조 신예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의 악성 루머에 대해 소속사 측이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일 페이스북을 통해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와 관련해 허위 루머가 인터넷에서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내일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데뷔 직전의 멤버를 상대로 한 허위 루머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피력했다.
앞서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서지수의 과거를 폭로한다`는 제목으로 서지수와 관련된 충격적인 게시물들이 올라왔다.
서지수의 동성연인이라고 주장하는 이 네티즌은 "서지수가 자신의 알몸 사진을 유포하고 성희롱을 일삼았다"며 "피해자 중 서지수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거나 학교를 그만둔 사람도 있다"고 밝히고 이를 증명하는 사진들을 올렸다.
이 글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진위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
`러블리즈 서지수 악성루머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서지수 악성루머 논란` 진실이 뭐지?" "`러블리즈 서지수 악성루머 논란` 수사의뢰해야 확실하지" "`러블리즈 서지수 악성루머 논란` 경찰까지 가야할 듯" "`러블리즈 서지수 악성루머 논란` 신인인데 어쨋든 망했네" "`러블리즈 서지수 악성루머 논란` 노이즈마케팅은 아니겠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피니트의 소속사인 울림 엔터테인먼트가 처음 내놓는 걸그룹으로 화제가 된 러블리즈는 오는 10일 `어제처럼 굿나잇` 선공개를 시작으로 12일 쇼케이스, 17일 타이틀곡과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서지수 팬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