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 음주운전과 관련해 장윤주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노홍철은 8일 새벽 1시 서울 관세청 사거리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고 강남구청 방면으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걸렸다.
노홍철은 인근 호텔에서 지인들과 와인을 마시던 중 ‘불법주차 된 차량을 옮겨 달라’는 요청을 받아 차량을 이동하기 위해 20~30m 정도 이동을 하던 중 음주운전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일은 장윤주의 생일. 이에 누리꾼들은 노홍철이 장윤주 생일파티에 참석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과거 MBC `무한도전` 특집을 통해 가상부부로 활약했었고, 평소 친하기 때문.
이에 장윤주의 소속사는 9일 한 매체를 통해 “노홍철은 생일 파티 자리에 없었고, 장윤주와 노홍철은 그날 만나지도 않았다. 장윤주의 생일이 사건 당일과 겹쳐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하며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을 맞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고 밝혔다.
장윤주 소속사 해명에 누리꾼들은 “장윤주 소속사 해명” “장윤주 소속사 해명, 타이밍 돋네” “장윤주 소속사 해명, 애꿎은 장윤주는 왜?” “장윤주 소속사 해명, 황당하겠다” “장윤주 소속사 해명, 난리네” “장윤주 소속사 해명, 빠른 해명 감사” 등 반응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