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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김정은에 친서 전달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한이 억류 미국인 2명을 석방한 가운데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친서를 전달했다.
친서의 내용은 `짧고 명료했다`고 전해졌으나 그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아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한 미국 정부의 고위 관계자는 "클래퍼 국장은 미국인들의 석방을 얻어내려는 단일 목적으로 방북했을 뿐 외교적 돌파구 마련을 위한 어떤 다른 목적도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지난 8일 장기 억류했던 미국인 케네스 배와 메튜 밀려 등 2명을 아무런 조건없이 풀어줬다. 이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는 그들이 안전하게 돌아오게 돼 매우 감사하다. 클래퍼 국장도 힘든 임무를 잘 해결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오바마 김정은에 친서 전달에 누리꾼들은 "오바마 김정은에 친서 전달, 화해국면에 접어드는가?" "오바마 김정은에 친서 전달, 무슨 내용인가?" "오바마 김정은에 친서 전달, 북미 관계가 이제 해빙무드에 접어들 때가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