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악플러에 직접 답변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

입력 2014-11-10 15: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수지가 악플러의 악플에 직접 답변을 달았다.

수지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악플러에게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는 답변을 남겼다.

앞서 지난 3월부터 꾸준히 수지에게 악성 댓글을 남긴 악플러로 그동안 “재수 없는 인간아.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렸음 좋겠어”, “연예계에서 추방되라”,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려” 등의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 출연 당시 악플에 대해 언급하며 “스트레스가 쌓이면 사람들이 못 알아보게 무장하고 소리를 지르며 한강을 달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수지”, “수지 힘내요”, “수지를 왜?”, “수지 악플러, 정도껏 해라”, “수지 악플러, 절대 봐주지 마요”, “수지 악플러, 정신 차려라”, “수지, 응원하는 사람도 많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회사 법무팀이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상황이다. 추후 경찰에 신고할 것이며, 강경대응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