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신임 SH공사 사장이 공사를 도시재생분야 전문기관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변 사장은 10일 서울 개포동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SH공가 주거복지 분야, 도시재생 분야에서 가장 존경받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인정받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앞으로는 채무감축 자체가 유일한 경영목표가 될 수 없다"며, 단순히 채무를 줄이는 것에서 벗어나 재무건전성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3개월간 사장 공백기를 가졌던 SH공사는 내부조직을 정비하고 서울시의 민선 6기 핵심과제 추진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변 사장은 10일 서울 개포동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SH공가 주거복지 분야, 도시재생 분야에서 가장 존경받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인정받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앞으로는 채무감축 자체가 유일한 경영목표가 될 수 없다"며, 단순히 채무를 줄이는 것에서 벗어나 재무건전성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3개월간 사장 공백기를 가졌던 SH공사는 내부조직을 정비하고 서울시의 민선 6기 핵심과제 추진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