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터넷 광고 분야의 선두주자인 `HYLINK`가 서울 지사 `HYTHINK`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한국 기업들이 중국 시장으로 원활한 진출을 하도록 돕는다.
`HYLINK`는 17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6층 Piano Hall에서 서울 지사 `HYTHINK`의 오프닝 파티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바이두 부총재 Zeng Liang을 비롯해 `HYLINK`의 CEO Su Tong, `HYTHINK` 총 책임자 Maisie He(두 번째 사진), 바이두 판매부 총 감독 Lei Jun 등 중국 인터넷 광고계의 핵심 인사들이 참석한다.
또 중국 온라인 광고시장 진출을 노리는 한국의 기업인들도 다수 함께할 전망이다.
`HYLINK`는 현재 중국 포털 사이트 1위인 바이두의 온라인 광고 대행을 총괄하고 있는 회사이다. 이번 서울 지사 `HYTHINK` 설립으로 `HYLINK`는 중국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이 필요한 한국 기업에게 브랜드 및 상품 홍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번 지사 설립은 한국 기업에게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가장 강력한 광고의 기회를 제공하며, 중국 소비자에게는 한국의 우수한 브랜드와 상품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한국경제TV 블루뉴스와 (주) 천군만마가 주관한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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