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윤진호, '서용' 역으로 합류 '선굵은 연기 기대'

입력 2014-11-10 18:06  


배우 윤진호가 KBS2 새 드라마 `왕의 얼굴`에 합류한다.

10일 윤진호의 소속사 루브엔터테인먼트 측은 "KBS2 `각시탈`과 MBC `마의`를 통해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 윤진호가 `왕의 얼굴`에 서용 역으로 합류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극 중 윤지호가 맡은 `서용`은 정여립(최철호)이 만든 대동계의 책략가로 정여립과 김도치(신성록)을 보좌하는 인물이다. 또한 뛰어난 무술 실력을 겸비한 대동계의 핵심인물로 작품 중반 이후부터의 활약이 기대되는 인물이다.

이에 대해 윤진호는 "`추노`와 `마의`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사극 작품인 만큼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비극적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19일 첫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