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근황, 악플에도 애써 미소… 충혈된 눈에 ‘안쓰러워’

입력 2014-11-1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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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근황이 공개되었다.

여성 아이돌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악플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최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자신을 아끼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한 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에 검은색 포인트가 들어간 블라우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며, 긴 머리를 늘어트린 채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수지는 청순하며 한층 아름다워진 모습이지만, 눈이 다소 충혈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지는 최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한 악플러의 악의적인 글과 저주에 까까운 내용의 악플을 받아왔다. 이에 수지는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힘들어 하기도 했으며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내 법무팀에서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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