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소속사 해명이 눈길을 끈다.
노홍철 음주운전 보도 후 노홍철이 장윤주 생일파티에 참석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이에 대해 소속사가 해명을 전했다.
9일 장윤주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을 맞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노홍철은 생일 파티 자리에 없었고, 장윤주와 노홍철은 그날 만나지도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네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장윤주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생일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장윤주 소속사 해명에 누리꾼들은 "장윤주 소속사 해명, 두 사람이 절친이라 와전됐나봐" "장윤주 소속사 해명, 뜬금없는 열애설이네" "장윤주 소속사 해명, 그나마 다행이네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