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의 학창시절 성적표가 공개됐다.
10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명단공개 2014`에서는 수능을 사흘 남긴 시점에서 `스타들의 수능 고득점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학창시절 상위 1%의 수능 성적으로 명문대에 합격한 스타 순위에서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4위에 랭크돼 눈길을 끌었다.
현재 tvN`미생`에서 열연을 펼치며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임시완은 부산에서 명문으로 알려진 중-고등학교를 나온 수재.
임시완은 입학해서도 상위권의 성적을 꾸준히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제 성적표에서도 `수`로 가득한 우수한 성적과 더불어, 3년 내내 개근에 우등상까지 휩쓰는 등 진정한 모범생의 모습을 인증했다.
이에 임시완의 고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은 "공부 잘하고 영리했다.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았다"고 그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 눈길을 끌기도.
한편, 임시완 성적표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시완 성적표 진짜 엄친아였네", "임시완 성적표 대박, 공부도 잘하고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고 못하는 게 뭐야", "임시완 진짜 부러운 인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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