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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수 이승철(47)이 일본에서 입국 거부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이승철 SNS) |
`일본 출입국 사무소 측은 이승철의 아내 박현정 씨도 함께 억류했다.`
인기가수 이승철(47)이 일본에서 입국 거부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철은 지난 9일 일본 지인의 초대로 출국,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그러나 별다른 이유 없이 출입국 사무소에 4시간가량 억류됐다.
이에 이승철 소속사 측이 이유를 묻자 출입국 사무소 직원은 ‘최근 언론에서 나온 것 때문’이라는 입장을 전했다”고 말했다
일본 측은 이승철의 아내 박현정 씨도 함께 억류했다.
이승철 측은 일본 하네다 공항 측에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앞서 이승철은 2000년대 초반까지 일본을 15차례 입국했고, 단 한 번도 억류당한 적 없다.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도대체 왜?"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혹시 독도 때문인가?"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일본은 진짜 이해가 안 가는 나라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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