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폭풍 먹방.. "양이 많다"더니 리지 칼국수까지 '쓱싹~'

입력 2014-11-11 00:54  

▲ 한채아 폭풍 먹방(사진 = KBS)


"양이 너무 많다더니.."

영화배우 한채아 폭풍 먹방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채아는 8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최저가로 살기` 미션에 나섰다.

한채아는 재래시장의 콩나물 비빔밥집을 찾았고, 주문한 2500원짜리 콩나물 비빔밥이 나오자 "양이 너무 많다"며 걱정했지만, 순식간에 한 그릇을 깨끗이 비워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리지가 주문한 칼국수까지 먹는 등 폭풍 먹방의 진수를 보여줬다.

한채아 폭풍 먹방을 본 누리꾼들은 "한채아 폭풍 먹방, 대단하다" "한채아 폭풍 먹방, 귀여워" "한채아 폭풍 먹방, 비빔밥 맛있겠다" "한채아 폭풍 먹방, 많다고 말이나 하지 말던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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