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러 박민영 변신이 화제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에 출연하는 박민영이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단발로 변신해 청순하면서도 씩씩한 느낌을 풍겼다. 그녀는 `힐러`에서 인터넷 신문 기자 채영신 역을 맡았다.
`힐러` 측은 "박민영이 이번 작품에서 살아 숨쉬는 캐릭터 묘사를 위해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 등에서 평소와 다른 과감한 변신을 했다"고 전했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등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 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장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힐러 박민영 모습에 누리꾼들은 "힐러 박민영, 이번에 진짜 기대되네" "힐러 박민영, 빨리 보고 싶다" "힐러 박민영, 단발도 너무 예뻐"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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