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폭풍 먹방, "양 많다" 부담스러워하더니 결국…'깜짝'

입력 2014-11-11 01:20  


한채아 폭풍 먹방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최저가로 살기`에서는 애프터스쿨 리지와 배우 한채아가 게스트로 합류했다.

이날 한채아는 김영희, 리지와 함께 김장 팀에 소속돼 김장 재료 구하기에 나섰다. 시장을 둘러보다가 인절미도 얻어먹고 닭발도 얻어 먹으며 시장 인심에 감동하기 시작했다. 이때 지나가는 가게 마다 배추 한포기 가격을 물으며 저렴한 배추를 찾던 중 `즉석 칼국수 2000원`에 그들은 눈이 동그래졌다.

이들은 가게로 돌어가 콩나물비빔밥 두 그릇, 칼국수 한 그릇 모두 7000원이란 가격에 3인분을 먹었다. 한채아는 자기 앞에 놓인 콩나물 비빔밥을 보고 "진짜 양 많다"고 부담스러워했다. 그러나 음식을 먹기 시작하자 리지 칼국수까지 흡입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한채아 폭풍 먹방에 누리꾼들은 "한채아 폭풍 먹방, 저렇게 먹고 어찌 저런 몸매가" "한채아 폭풍 먹방, 얼굴도 예쁜데 성격은 더 최고" "한채아 폭풍 먹방, 방송에서 자주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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