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속 최우식의 현장 스틸 사진이 화제다.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에서 엄친아 패셔니스타 검사 이장원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최우식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장난끼 가득한 모습까지 양파남의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JYP ACTOR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최우식은 블루투스 헤드셋을 귀에 꼽고 날카롭게 전방을 주시하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책상 앞 가득 쌓인 문서작업을 하며 검사로서의 진중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촬영 도중 해맑은 웃음으로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기도 하고, 앙 다문 입술로 핸드폰에 집중하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최우식은 댄디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여러 가지 수트 패턴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며 완벽한 수트 패션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우식 수트패션 멋있다”, “역시 남자는 수트가 진리인 듯”, “최우식이 부쩍 남자로 보인다~”, “어떤 수트를 입어도 잘 어울리는구나 역시 패셔니스타”, “까도 까도 매력이 넘치는 이런 양파남 같으니” 등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최우식이 출연하는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