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윤상, 스캔들 모르쇠 일관 아내 심혜진 '홀로 미국行'

입력 2014-11-11 10: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가수 윤상이 아내 심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윤상이 출연해 아내 심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MC 이경규는 윤상에게 "스캔들 터지고 모르쇠로 일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상은 "기사로 아내의 가족까지 교제 사실을 알게 된 이상 그 분들에게 인사를 드려야 하지 않냐. 하지만 그 타이밍이 겁이 났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윤상은 "당시엔 미래에 대한 계획도 세워두지 못했다. 그래서 1년이나 제대로 말하지 못했고, 이에 화가 난 아내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라며 "그로부터 1년 후 `유학 같이 가자`라는 말로 프러포즈를 했다. 특별한 이벤트를 한 것이 아니라 아내는 서운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아내를 여자로서도 사랑하지만, 한편으로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존경한다"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 아내 심혜진, 진짜 예쁘다" "윤상 아내 심혜진, 윤상이 잘못했네~" "윤상 아내 심혜진, 완전 잘 지내는구나" "윤상 아내 심혜진, 미모가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