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종석이 또다시 기대되는 이유

입력 2014-11-11 08:11   수정 2014-11-11 13:14



배우 이종석이 차기작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의 최달포로 돌아온다.

12일 첫 방을 앞두고 있는 SBS `피노키오‘가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유 중에는 데뷔 5년차 13작품으로 논스톱 괄목성장을 하며 쉼 없이 노력하고, 달리고 있는 배우 이종석이 있다.

2010년 데뷔부터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복합장르 및 사극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경험을 통해 한층 단단해진 연기 내실을 다진 이종석.

지난 7월 종영한 전작 SBS ‘닥터이방인’의 타이틀롤로 성장된 면면을 놀랍게 보여주며 작품을 이끌어 안정적 연기력에 대한 호평을 받은 이종석에 대한 시청자들 신뢰와 연기변신에 대한 기대는 고스란히 차기작 ‘피노키오’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피노키오’ 티져 예고 영상을 통해 더벅머리 섬 촌놈, 택시기사 그리고 사회부 기자까지 끊임없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 이종석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최고치에 달하고 있는 터.

자신의 모든 과거를 지운 채, 거짓 이름으로 살아가야만 하는 사회부 기자 최달포를 입체적으로 그려 낼 이종석, 여기에 더불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진과 여배우 박신혜와의 환상 조화는 믿고 보는 드라마의 요건 성립이 충분하다는 평이다.

무엇보다 이종석이 선택해 왔던 그동안의 작품 혜안은 이번 ‘피노키오’를 또 기대하게 하는 이유 중 하나.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이방인’ 등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던 주연 드라마의 연속 흥행 쾌거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그의 탁월한 작품 선택 행보가 이번 ‘피노키오’에서도 이어지지 않을까 믿고 본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다. 전작 이후 쉼 없이 바로 ‘피노키오’를 선택한 이종석의 연기 욕심과 끊임없는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작품 행보 역시 더욱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이처럼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의 암묵적 신뢰를 얻으며 첫 방송에 대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피노키오’ 그리고 주연 배우 이종석의 활약이 정체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종석-박신혜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오는 12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종석이 태국 첫 팬미팅에서 4000여 명의 태국 팬들을 뜨겁게 열광시켰다.

신(新) 한류 대세로 인기를 입증하며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순항 중인 배우 이종석이 서울, 북경에 이어 태국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지난 31일 현지 주요 언론 매체 70개가 참여한 기자회견부터, 1일 태국의 센트럴 그랜드 방콕 컨벤션 센터 월드에서 열린 이종석의 첫 태국 팬미팅까지 그야말로 태국은 이종석으로 들썩였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하이터치로 팬들의 손을 잡아주며 팬미팅을 마무리한 이종석은 그를 애타게 기다렸던 태국 팬들에게 잊지 못할 첫 만남의 추억을 안겨주며 다음 팬미팅을 기약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