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이 박재정과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배우 오지은이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마지막 촬영을 앞둔 박재정과의 행복한 웨딩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오지은은 가을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공원에서 박재정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또한 양팔을 벌리고 가을을 맞이하는 듯한 포즈를 취해 주변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촬영은 소원(오지은 분)이 아픈 현우(박재정 분)의 빠른 건강회복을 위해 가족들과의 웨딩 촬영을 진행하였던 것. 촬영을 마친 오지은은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웨딩드레스 라며 아이마냥 신나게 사진을 찍었다는 후문이다.
오지은의 화사한 웨딩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지은 너무 아름다워”, “웨딩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려요”, “지은언니 이제 시집 갈 일만 남았군”, “소원을 말해봐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끝까지 본방사수 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란(차화연 분)이 소원(오지은 분)의 친모로 밝혀지며 막바지로 갈수록 더욱 재미를 주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는 월~금 저녁 7시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