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멤버들, 크로스진 타쿠야 컴백 응원…특급 우정 과시

입력 2014-11-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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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진의 타쿠야에게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지난 10일 발매한 크로스진의 디지털 싱글 ‘어려도 남자야’가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타쿠야가 출연 중인 JTBC 예능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크로스진의 컴백에 열렬한 응원을 보내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한 것.

타쿠야는 오늘(11일) 크로스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정상회담 멤버들! 고마워용~♪ ‘어려도 남자야’ 활동 열심히 할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인증샷을 공개했고, 이어서 “혹시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나라에서는 ‘어려도 남자야’를 뭐라고 하나요~?!”라는 문구와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어려도 남자야’를 자국어 멘트로 남긴 영상을 공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크로스진의 ‘어려도 남자야’ CD를 한 손에 들고 각자의 개성이 잘 묻어나는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히 엄지를 들고 있는 장위안과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양손 엄지를 들고 ‘최고 ’라고 외치는 듯한 줄리안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영상은 크로스진의 신곡 제목인 ‘어려도 남자야’를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자국어로 말하며 적극 홍보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어, 타쿠야를 향한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우정을 느낄 수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타쿠야 드디어 컴백! 대박나길!”, “비정상회담 멤버들 우정도 최고!”, “크로스진, 이제 글로벌 가수?!”! , “비정상회담 G11 보기 좋아요~”, “어려도 남자야! 진짜 최고예요~”, “타쿠야 같은 연하남은 두 손들고 환영!”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0일 디지털 싱글 ‘어려도 남자야’를 공개한 크로스진은 신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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