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의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 피켓을 들고 응원에 나섰다.
지난 7일 행사에 함께 한 자리에서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주인공 오연서와 소년공화국(Boys Republic) 다섯 멤버가 함께한 모습과 오연서가 `진짜가 나타났다`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이 11일 오전 소년공화국(Boys Republic)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소년공화국의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지난 3일 가나 출신 유학생 방송인 샘오취리가, 4일에는 빅스(VIXX)와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이어 5일에는 tvn `코미디 빅리그` 출연진인 조세호, 이상준, 이진호가 소년공화국의 컴백을 응원했으며 지난 6일 소년공화국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대세녀 이국주가 `진짜가 나타났다` 피켓을 들고 `뿌잉 뿌잉` 포즈와 익살스런 표정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피켓의 정체가 소년공화국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 임이 밝혀졌다.
또한 8일에는 최근 싱글 `겁을 발표한 클라라에 이어 오늘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까지 `진짜가 나타났다` 피켓을 들어 이국주, 클라라, 오연서로 이어지는 요즘 `대세녀`들의 소년공화국 컴백 응원이 화제다.
소년공화국의 두번째 미니앨범 `리얼 토크(Real Talk`)는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 등 신곡을 포함해 총 7트랙을 담아 소년공화국의 `진짜 이야기`를 충분히 느낄수 있는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소년공화국은 10일 공개한 `진짜가 나타났다` 티져영상을 통해 `클래식 소년공화국`과 `모던 소년공화국` 1인2역을 소화한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 시켰다.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은 3개월 만에 컴백을 알리며 오는 12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토크`를 발표할 예정이며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