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리나 스렉코비치, 황당한 해고 "너무 섹시해서 문제"

입력 2014-11-1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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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 스렉코비치가 황당한 사유로 해고를 당했다.

세르비아에서 카타리나 스렉코비치라는 스포츠 리포터가 황당한 이유로 해고당해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각종 매체에 따르면 베오그라드TV에서 리포터로 근무하던 25살의 카타리나 스렉코비치가 너무 섹시해 선수들의 경기력을 저하시킨다는 이유로 해고당했다.

스렉코비치의 주요 취재 분야는 지역 축구팀인 레드스타 베오그라드 구단을 소개하며, 현장을 나가 선수들을 취재하고 관련 경기를 보도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스렉코비치는 세르비아 명문 축구팀 레드스타 베오그라드를 전담할 때, 그의 뛰어난 몸매와 외모 때문에 선수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진다는 항의를 자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카타리나 스렉코비치, 시선 빼앗길만 하다” “카타리나 스렉코비치, 정말 섹시하기는 하네” “카타리나 스렉코비치, 그렇다고 해고를 하는 거는 너무 부조리한 거 아니냐” “카타리나 스렉코비치, 그럴만도 한 미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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