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 아내 심혜진의 동안 외모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윤상이 출연해 탤런트 심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윤상은 아내 심헤진에 대해 “여자로서도 사랑하고 아내로서도 사랑하지만 한편으로 두 아이의 엄마로서도 존경한다. 10년 이상 미국에서 살면서 혼자 다 해낼 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아내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윤상 아내 심혜진은 1975년 5월 19일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영어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윤상 아내 심혜진은 1995년 HBS 1기공채탤런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심혜진은 1997년 SBS 드라마 ‘모델’과 2007년 SBS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에 출연했다. 2009년 KBS2 드라마 ‘파트너’에 출연해 열연하기도 했다.
심혜진은 1998년 발매된 윤상의 3집 앨범 수록곡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윤상과 인연을 맺은 뒤 2002년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윤상 아내 심혜진”, “윤상 아내 심혜진 대박”, “윤상 아내 심헤진 동안외모”, “윤상 아내 심혜진, 오랜만이다”, “윤상 아내 심혜진, 엄청 동안이네”, “윤상 아내 심혜진, 여전히 예쁘다”, “윤상 아내 심혜진, 반갑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은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그의음악과 가족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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