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지베르니와 민감성 케어 전문 브랜드 아크웰이 홈플러스 헬스&뷰티숍 B+H에 입점했다.
지베르니와 아크웰은 홈플러스 수원 영통점에 위치한 B+H에 몰 인 숍(Mall in shop)형태로 입점했다.
B+H에서는 지베르니의 CC크림과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등 지베르니 대표 메이크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아크웰은 B+H 입점 기념으로 아크웰 스킨케어 전제품을 1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 관계자는 "최근 올리브영, 왓슨스, 분스 매장의 입점 매장 확대와 롭스 샵인샵 형태를 통한 질적 확대를 거쳐 H&B숍 대표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그 가운데 홈플러스 B+H에 입점한 것은 괄목할 만한 선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크웰은 뷰티 앤 헬스 스토어 내에서의 확고한 포지셔닝을 위한 브랜드 재정립 과정에 있고, 지베르니는 스킨케어와 베이스 제품 라인의 강화를 통한 브랜드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홈플러스 B+H와 지속적인 선순환적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사진=비앤에이치코스메틱)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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