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에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의 준비 점검차 방한한 모레노 미주개발은행 총재를 면담하고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한국과 중남미간 교류협력이 한국의 미주개발은행 가입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됐고 상호보완적 경제구조로 향후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최 부총리는 "신탁기금 사업, 지식공유(KSP) 사업 등을 통해 한국의 경제발전 노하우가 중남미에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기업, 기관의 중남미 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미주개발은행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모레노 총재는 "중남미 지역 경제에 대한 한국의 기여와 미주개발은행에 대한 한국의 지원에 감사하다"며 "한국 연차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됨으로써 한국과 미주개발은행 및 중남미간의 교류협력이 더욱 강화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한국과 중남미간 교류협력이 한국의 미주개발은행 가입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됐고 상호보완적 경제구조로 향후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최 부총리는 "신탁기금 사업, 지식공유(KSP) 사업 등을 통해 한국의 경제발전 노하우가 중남미에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기업, 기관의 중남미 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미주개발은행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모레노 총재는 "중남미 지역 경제에 대한 한국의 기여와 미주개발은행에 대한 한국의 지원에 감사하다"며 "한국 연차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됨으로써 한국과 미주개발은행 및 중남미간의 교류협력이 더욱 강화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