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엘리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이 화제다.
11일 서태지는 공식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서태지컴퍼니입니다. 긴장해 다들. 오늘은 ‘크리스말로윈’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중 엘리와 함께 한 행복한 촬영 후기를 대방출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서태지밴드 전국투어 ‘콰이어트 나이트’ 공연에서도 엘리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바쁜 화요일 잠깐이라도 하던 일을 멈추시고 서태지와 함께 동심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서태지는 블랙 수트에 수술을 어깨에 붙여 다크한 느낌을 풍겼다. 그러나 뽀얀 피부에 천진난만한 웃음은 서태지만의 순스함을 느끼게 했다. 여기에 핑크색 의상의 인형같은 외모를 하고 있는 엘리의 모습도 화제다. 서태지는 그런 엘리를 다정히 챙기며 또 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서태지 엘리 사진에 누리꾼들은 "서태지 엘리, 은근 잘 어울리네" "서태지 엘리, 뮤직비디오 기대된다" "서태지 엘리, 재밌겠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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