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로 돌아오는 지창욱이 시청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코드명 ‘힐러’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 지창욱은 현재 변신 초읽기에 한창이다. ‘힐러’ 서정후 캐릭터로 완벽하게 거듭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
앞서 KBS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지창욱은 하늘을 가르는 날렵한 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켰다. 이처럼 지창욱은 무심하면서도 시크한 성격과 뛰어난 무술 실력을 지닌 ‘힐러’로 분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중이라는 후문이다. 체력 증진과 감각적인 액션을 위한 개인교습 운동은 물론 무술 훈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끊임없는 연습과 캐릭터 분석으로 역에 동화되려는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지창욱은 아찔한 높이의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고난도 액션도 대역 없이 소화할 만큼 뜨거운 연기 열정을 보여주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이에 그가 선보일 ‘힐러’의 모습이 어떠할지 벌써부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지창욱은 전작인 ‘무사 백동수’에서 화려한 호패술로, ‘기황후’에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호평 받은 바 있어 이번 ‘힐러’에서는 또 어떤 액션으로 화제몰이를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서며 벌어지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올 하반기, 안방극장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지창욱의 연기변신이 예고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힐러’는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12월 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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