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과속혐의로 구속기소.."얼마나 과속했나?"

입력 2014-11-12 14:5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교통 사고 당시 운전을 했던 매니저가 구속됐다.


12일 수원지검 형사3부는 과속운전을 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2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매니저 A(26)씨를 구속기소했다고 전했다.


A씨는 레이디스코드 교통 사고 당시 운전대를 잡았던 매니저로, 빗길 고소도로에서 과속운전을 하다 미끄러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유발시켰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권리세와 고은비 등 2명이 사망하고 이소정, 애슐리, 주니 등 멤버 3명과 동승했던 코디네이터 1명이 부상당했다.


경찰은 “사고당시 비가 내리는 상황이라 해당도로는 도로교통법상 시속 80㎞ 미만으로 운전해야하는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A씨는 이보다 시속 55.7㎞를 초과해 과속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철저하게 진상이 밝혀져야" "레이디스코드, 과속운전으로 드러났구나" "레이디스코드, 가슴 아픈 일들이 지나가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레이디스코드 트위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