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향해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수능을 하루 앞둔 12일, 노민우는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응원 영상을 공개하여 긴장해 있을 수험생들을 향한 달콤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영상 속 노민우는 말끔한 블랙 수트 차림으로 훈훈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노민우는 "바로 내일 수능입니다. 긴장 풀고 수능 잘 보시고, 원하시는 대학에 가셔서 본인이 하고자 했던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노민우는 "학생여러분 수능 화이팅"을 외치며 보조개 미소와 함께 진심어린 응원의 말을 전했다.
노민우 수능응원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노민우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응원마저 달달해" "수험생들 힘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민우는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재벌가의 외동아들이자 신문사 스타기자인 `박태연` 역을 맡아 연애는 좋지만 결혼은 부담스러워하는 완벽한 엘리트 요리 전문기자로 열연 중이다. 또한, 드라마 OST 작업에도 직접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도 보이며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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