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올해 3분기(1~9월)까지의 누적순이익은 3천8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9월)보다 16.6% 증가했습니다.
분기별로는 1분기 923억원, 2분기 1천130억원, 3분기 1천770억원입니다.
누적 수입보험료는 9조9390억원으로 지난해(10조1100억원)보다 1.7% 감소했고, 총자산은 지난해보다 9.6% 증가한 87조61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분기에 발생한 공시이율 담합관련 공정위 과징금 538억원이 환입된 것이 순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보험사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지급여력(RBC)비율은 272%로 전분기보다 10.6%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분기별로는 1분기 923억원, 2분기 1천130억원, 3분기 1천770억원입니다.
누적 수입보험료는 9조9390억원으로 지난해(10조1100억원)보다 1.7% 감소했고, 총자산은 지난해보다 9.6% 증가한 87조61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분기에 발생한 공시이율 담합관련 공정위 과징금 538억원이 환입된 것이 순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보험사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지급여력(RBC)비율은 272%로 전분기보다 10.6%포인트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