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과 협력사, NGO단체 임직원들이 서울 방이동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는 SK가 매 연말마다 벌이는 사회공헌활동인 `행복 나누기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강명순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 대표 등 천여 명이 자원 봉사자로 참가했습니다.
SK는 오늘 담근 김치 4만3천 포기를 포함한 8만3천 포기의 김치를 전국 800여 곳의 사회복지기관과 사회취약 계층에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