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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장동민의 화가 폭발했다.
12일 방송되는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에서는 `별자리 게임`이 메인매치로 펼쳐져 열띤 승부가 벌어진다.
`별자리 게임`은 별자리마다 색깔이 다른 별을 모아 최대한 많은 별자리를 완성해야 하는 게임으로 플레이어간의 연합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진정한 지니어스로 급부상한 장동민이 분노를 폭발하며 "내 안에 숨은 악마를 깨웠다. 오늘 다 죽어보자"고 소리치는 장면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동민과 오현민의 연합을 무너뜨리기 위한 나머지 5인의 치밀한 플레이로 인해 장동민이 크게 분노했고 "오늘 정말 악랄하게 해야겠다"며 분노와 함께 각오를 다졌다고.
이에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선 이번 시즌 공공의 경계대상으로 떠오른 장동민과 오현민을 견제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 시작될 예정"이라고 전하며 "이런 움직임을 주도한 사람은 누구이고, 그 과정에서 장동민의 역린을 건드리게 된 참가자는 과연 누구일지, 장동민과 오현민의 운명은 어떻게 결정될지 등이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더 지니어스` 7화는 오늘(12일) 밤 오후 11시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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