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런닝맨' 유재석과 촬영 마쳤다… 중국멤버 촬영 인증샷 화제

중국판 `런닝맨` 멤버 리첸이 유재석 및 한국 `런닝맨` 멤버들과 촬영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중국배우 리첸은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한국 `런닝맨` 멤버들을 만나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중국판 `런닝맨`은 한국에서 SBS `런닝맨` 한국 멤버들과의 촬영이 이루어졌다. 이에 공개된 사진에는중국판 `런닝맨``달려라 형제` 촬영 현장에서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리첸과 한국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리첸은촬영 중 경미한 부상을 당한듯 응급처치를 받고 있음에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판 런닝맨 한국에서 런닝맨 찍은 거면 우리나라 런닝맨에서도 방송되는 건가?", "중국판 런닝맨이랑 우리 런닝맨이랑 합작해서 양쪽으로 방송 나가나 보다", "중국판 런닝맨이랑 찍었나보네 대박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는 중국 저장위성TV를 통해 방영중이며 최근 연일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