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시사회 근황 공개, 확 달라진 외모로 화제...‘대륙의 여신?’

입력 2014-11-13 00:51  


홍수아 시사회 근황 공개가 화제다.

홍수아는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원령지로` 공식 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홍수아는 긴 생머리에 몸에 딱 달라붙는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냈다.

특히 과거보다 더욱 물오른 미모로 관심을 받았으며 쏟아지는 취재진의 플래쉬 세례에도 우아하게 포즈를 취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주목을 받기도.

이어 시사회를 마친 홍수아는 12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어제 영화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리 영화를 응원해주신 여러분 감사하다. 어제는 중국의 `솔로 데이`였지만 외롭지 않았다"라는 글과 함께 시상식 기념 셀카를 공개했다.

한편 홍수아가 주연을 맡은 한중 합작 공포 영화 `원령지로`는 안개 자욱한 불쾌한 기운이 느껴지는 휴게소에서 벌어지는 일곱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홍수아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수아 시사회 참석, 내가 알던 홍수아 얼굴이 아닌데”, “홍수아 근황, 대륙의 여신 느낌이야”, “홍수아 근황, 중국어도 늘고 열심히 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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