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노머시, 연습생과 최정상 아티스트와의 서바이벌 벌써부터 기대돼..

입력 2014-11-13 07:20  



Mnet 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 머시(NO. MERCY)가 전파를 탄다.

12일 노머시 공식 트위터에는 "엠넷과 스타쉽이 뭉쳐 스타쉽 힙합 보이그룹이 출격합니다. 잔혹 서바이벌 노머시 12월 10일 첫방.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노머시는 스타쉽의 연습생 12명이 새로운 남성 힙합 그룹의 멤버로 합류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내용을 담았다. 스타쉽의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아티스트들이 나선다.

한편 지난 11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연습생 1`부터 `연습생 12`까지 이름표를 단 출연자들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유일한PD는 "기존 서바이벌과는 달리 연습생들이 최정상 아티스트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특별한 무대를 펼치는 새로운 형식의 서바이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급 스타들과의 콜라보 무대를 통해 선보일 연습생 12명의 실력과 매력에 흠뻑 빠져들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엠넷 노머시, 같은 서바이벌인데도 뭔가 기대된다" "엠넷 노머시, 색다른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엠넷 노머시, 재미있겠다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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