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노머시, 제 2의 케이윌, 씨스타는 누가 될까?

입력 2014-11-13 07:21  


엠넷에서 새로운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노 머시(NO. MERCY)’를 선보인다.

노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보아프렌드, 정기고, 매드 클라운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엠넷이 손을 잡고 힙합 보이밴드를 발굴해 내는 블록버스터형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방송을 통새 스타쉽의 연습생들은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최강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만들게 된다. 여기에 서바이벌 형식이 더해져 최종멤버의 선발까지 이뤄내는 프로그램이다.

연습생들에게는 분야별 최정사의 전문가들과 멘토링을 거쳐 특훈을 받게 되며, 미션마다 스페셜 멘토가 출연, 더욱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 주제별 우승자에게는 혜택이 주어지며, 최하위 대상자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경쟁이 기다리고 있다.

노머시를 담당하게 된 유일한PD는 “기존 서바이벌과는 달리, 연습생들이 최정상 아티스트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특별한 무대를 펼치는 새로운 형식의 서바이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급 스타들과의 콜라보 무대를 통해 선보여질 연습생 12명의 실력과 매력에 흠뻑 빠져들 것”이라며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

‘엠넷 노머시’ 소식에 네티즌들은 ‘엠넷 노머시, 다른 프로그램들과 차별될만한 기획이 있는건가?’ ‘엠넷 노머시, 얼마나 어마어마한 뮤지션들이 함께할지 기대된다.’ ‘엠넷 노머시. 스타쉽이라면 연습생들 기대할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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