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가 제작한 웹드라마 `연애세포`가 미주지역에 이어 이번에는 중국대륙으로 진출한다.
이달 초, 미주지역 온라인 스트리밍업체 DramaFever(드라마피버)와 판매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는 국내 웹드라마 사상 최고가액으로 중국에 판매됐다.
IHQ는 “중국 현지의 콘텐츠 유통회사와 중국/홍콩/마카오/대만에 대한 연애세포 판매계약 체결을 확정했다”고 밝히며 판매금액은 10만불 이상이라고 말했다.
웹드라마 `연애세포`는 장혁, 김우빈, 김유정, 포미닛 남지현 등 화려한 출연진과 독특한 웹툰 스토리의 결합으로 공개 전부터 이슈몰이를 한데 이어 지난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연일 역대 웹드라마 흥행기록을 갱신하며 조회수 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IHQ 관계자는 “금번 한중 FTA체결에 따라 한국 기업의 중국 엔터 시장 진출이 수월해졌다. 문화시장 개방으로 한중 합작 형태의 콘텐츠 같은 경우 중국 콘텐츠로 분류가 가능해 중국 내수용 프로그램 제작 등 한국과 중국이 합동으로 제작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졌다"고 말했다.
또 "이미 `연애세포`의 국내 성공에 힘입어 중국 업체들로부터 많은 한중 합작 제의 들어오고 있으며 이번 계약이 그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웹드라마 <연애세포>는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미주지역에 이어 중국을 포함한 중화권 지역까지 판매영역을 확대하게 되었으며, 현재 IHQ는 일본과도 구체적인 판매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달 초, 미주지역 온라인 스트리밍업체 DramaFever(드라마피버)와 판매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는 국내 웹드라마 사상 최고가액으로 중국에 판매됐다.
IHQ는 “중국 현지의 콘텐츠 유통회사와 중국/홍콩/마카오/대만에 대한 연애세포 판매계약 체결을 확정했다”고 밝히며 판매금액은 10만불 이상이라고 말했다.
웹드라마 `연애세포`는 장혁, 김우빈, 김유정, 포미닛 남지현 등 화려한 출연진과 독특한 웹툰 스토리의 결합으로 공개 전부터 이슈몰이를 한데 이어 지난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연일 역대 웹드라마 흥행기록을 갱신하며 조회수 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IHQ 관계자는 “금번 한중 FTA체결에 따라 한국 기업의 중국 엔터 시장 진출이 수월해졌다. 문화시장 개방으로 한중 합작 형태의 콘텐츠 같은 경우 중국 콘텐츠로 분류가 가능해 중국 내수용 프로그램 제작 등 한국과 중국이 합동으로 제작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졌다"고 말했다.
또 "이미 `연애세포`의 국내 성공에 힘입어 중국 업체들로부터 많은 한중 합작 제의 들어오고 있으며 이번 계약이 그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웹드라마 <연애세포>는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미주지역에 이어 중국을 포함한 중화권 지역까지 판매영역을 확대하게 되었으며, 현재 IHQ는 일본과도 구체적인 판매 협상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