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수능 시험장 가며 한 말은? '떨면서...'

입력 2014-11-13 14:05  

그룹 갓세븐 영재가 수능에 응시하며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갓세븐 영재는 13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제20지구 제3시험장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에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다. 그는 취재진들에게 "떨린다. 모든 수험생들 파이팅"이라고 말한 뒤 "멤버들이 시험 잘 보라고 응원해줬다"고 말한 뒤 추운 날씨 속에 고사장으로 향했다.

올해 수능 응시생은 64만명에 달한다. 걸그룹 에이핑크 오하영, 그룹 B.A.P 젤로, 갓세븐 영재, 소나무 의진, 가수 유승우, 퀸비즈 이루미 등도 함께 수능에 응시한다.

네티즌들은 "갓세븐 영재, 좋은 결과 있길" "갓세븐 영재, 날도 추운데 당연히 떨리겠네" "갓세븐 영재, 점수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JYP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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