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장동민이 신아영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1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7명의 생존자가 7회전 메인매치 `별자리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신아영에게 "장동민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순간, 장동민과 오현민이 등장했고 신아영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장동민의 등장에 이종범은 "(신아영이) 동민이 형 나오니까 다리가 풀리지 않느냐"며 신아영을 놀렸다.
이에 장동민은 "오늘 내가 널 주저앉게 해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더 지니어스3`에서는 오현민과 이종범이 데스매치에 진출했으며 장동민과 신아영의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지니어스 장동민 신아영 때문에 본다", "더지니어스 장동민 신아영 진짜 명콤비네", "더지니어스 장동민 신아영 하버드대 발언도 진짜 웃겼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