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돌 아우라, 바나나에 생크림까지...차원 다른 섹시 뮤비

입력 2014-11-13 16:48  


솔로앨범 `69`로 파격적인 19금 콘셉트를 시도하며 `신흥뮤비강자`로 떠오른 더블에이 멤버 아우라(AOORA)가 코믹 섹시로 돌아왔다.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은 13일 자정 아우라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싱글 ‘커졌다 작아졌다’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글래머러스한 섹시한 여성모델들이 바나나를 쓰다듬거나 가슴에 뿌려진 생크림을 찍어 먹는 등의 야릇한 영상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여장을 한 채 격렬한 트월킹을 선보이는 아우라의 모습과 함께 `커졌다 작아졌다`라는 가사에 맞춰 여성모델의 가슴이 커졌다 작아지는 등의 장면을 통해 섹시함만을 표현했던 그 동안의 뮤직비디오들과는 달리 펑키하고 코믹한 느낌을 가미, 듣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해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킨다.

아우라의 첫 솔로곡 ‘낮져밤이’부터 호흡을 맞춰온 멀티아트팀 넘버나인틴(No.19)이 연출을 맡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섹시함을 기반으로 아슬아슬하게 수위를 넘나드는 코믹한 콘셉트에 아우라만의 개성 있는 색채를 녹여내며 이번에도 독보적인 19금 콘셉트를 뮤직비디오에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커졌다 작아졌다’는 지난 싱글인 ‘한번 더해요’와 ‘나쁜손’의 다소 무거웠던 분위기와 상반되는 펑키 소울 장르의 곡으로, 블루스 코드를 배경으로 반복되는 피아노 루프와 빈티지 풍의 비트가 귀를 잡아 끈다. 얼터너티브 R&B와 트랩 등 다양한 장르를 색다르게 소화하는 아우라의 보컬이 잘 녹아있어 음악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우라 `커졌다 작아졌다` 뮤비, 역시 19금돌 아우라답네” “아우라 `커졌다 작아졌다` 너무 섹시한 거 아니야?” “아우라 여장이라니...완전 화끈하네” “아우라, 진정한 19금돌” “아우라니까 저런 게 가능하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우라의 여섯 번째 싱글 ‘커졌다 작아졌다’의 뮤직비디오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아우라 공식 유튜브채널에서 성인인증을 해야 시청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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