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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녀 2위 클라라 화보 (사진=나일론) |
만능 엔터테이너 클라라(28)가 최근 미국 유명 잡지가 선정한 세계 여성 2위에 올랐다.
미국의 패션 매거진 `모드`는 지난달 28일(한국시각)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Mode Lifestyle Magazine`s 100 Most Beautiful Women In The World 2014 List)을 발표했다.
클라라는 모델 겸 배우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클라라 뒤를 이어 제시카알바, 스칼렛요한슨, 비욘세, 아드리아나 리마, 안젤리나 졸리 등이 10위 권에 랭크됐다.
‘모드’ 측은 "클라라가 아시아 최초로 모드의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가졌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이번 선정의 이유"라고 밝혔다.
한편, 클라라는 13일 이채영 이태임과 함께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도 올랐다.
이채영은 12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채영은 클라라 이태임과 함께 `1986년생 3대 미녀`로 거론된 것에 대해 "세 명 모두 키 크고 다리가 길쭉길쭉한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다들 진짜 예쁘고 부럽다"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부러운 몸매의 소유자들"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정말 아름다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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