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수능 수험생 할인이 화제다.
2015학년도 수능이 끝난 시점,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할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 수험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22일 폐막하는 부산비엔날레도 올해 수능을 치른 수험생이 매표소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33% 할인된 가격인 4000원에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착시 미술 테마파크인 `박물관은 살아있다`도 내년 1월 31일까지 수험생과 함께 방문한 관람객에게 최대 50%까지 입장권을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극장가 역시 수험생 할인을 실시하는데, CGV와 롯데시네마에서 다음 달 19일까지 수능 수험표를 지참할 경우 2D 영화를 6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맥도날드는 12일부터 15일까지 수험생에게 만원에 판매하는 행복의 나라 메뉴 9가지를 제공하며, VIPS는 수능 당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샐러드 바 가격을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애슐리 역시 수능 당일부터 30일까지 3인 이상 방문시 치킨 및 스테이크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15학년도 수능 수험생 할인, 대박이야”, “2015학년도 수능 수험생 할인, 이런 것도 알아야 써먹지”, “2015학년도 수능 수험생 할인, 여기저기 깨알같이 할인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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