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용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전세계적으로 고령화와 비만인구 증가에 따른 건강 관심 고조로 인해 3분기 수출 비중이 분기사상 최대인 69.6% 기록했다"며 "4분기도 수출에 힘입어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전 연구원은 "인바디는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수출확대에 힘쓰고 있다"며 "미국과 한국 대학 및 연구소 등 스포츠계와 의학계에서 인바디의 정확성을 토대로 데이터를 측정해 실험값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가정용 신제품인 `인바디 다이얼` 이외에 추가로 신제품 `인키드(유아신장측정기)`를 출시해 면세점 등으로 유통채널을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