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가치 내리자, 금값은 상승…금시세 얼마인지 보니 '헉'

입력 2014-11-14 10:07  


금값이 상승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상품시장에 따르면 금 선물은 전날보다 온스당 2.40달러(0.21%) 높아진 1161.50달러에 마감됐다고 전해졌다.


이날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준 총재는 "조기 금리인상은 위험하다"며 "달러화 가치를 아래로 살짝 내린 것이 금값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선물업계 관계자는 "미국 고용이 지속적인 회복추세에 있고 안전자산 선호도는 갈수록 떨어지는데다 금 관련 펀드의 자금이탈은 지속되고 있어 이날의 금값 반등은 큰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선물업계 관계자는 이어 "인도 당국이 금 수입을 추가적으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도 금값엔 악재가 되고 있다"며 "금값 전망은 여전히 어둡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금값은 상승-금시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금값은 상승-금시세, 금 팔아야겠다", "금값은 상승-금시세, 팔 금이 없네", "금값은 상승-금시세, 금값 상승했는데 왜 금값 전망이 어둡지", "금값은 상승-금시세, 좋겠다 금 쌓아둔 사람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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