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 멤버 김태우가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 출연을 자청했다.
`끝까지 간다` 1회의 첫 번째 도전자로 출연했던 김태우는 최종 라운드로 가기 직전인 3라운드에서 떨어져 하와이 여행 상품권 획득에 실패했다. 1회 녹화가 끝난 후 김태우는 제작진을 통해 아쉬움을 표현하며 다시 한 번 더 도전했으면 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결국 김태우는 14일 방송되는 `끝까지 간다`에 재출연해 명예 회복에 도전한다. 이번에는 god의 멤버 손호영과 함께 출연해 원조 아이돌 god의 저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손호영은 "한국 가요를 많이 알지 못해 큰일이다"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지만 김태우는 "오늘도 떨어지면 우승할 때 까지 매 홀수 회 차에 출연 하겠다"라고 우승을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우승을 향한 김태우의 `끝까지 간다` 두 번째 도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는 14일 오후 9시 20분 공개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끝까지 간다` 1회의 첫 번째 도전자로 출연했던 김태우는 최종 라운드로 가기 직전인 3라운드에서 떨어져 하와이 여행 상품권 획득에 실패했다. 1회 녹화가 끝난 후 김태우는 제작진을 통해 아쉬움을 표현하며 다시 한 번 더 도전했으면 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결국 김태우는 14일 방송되는 `끝까지 간다`에 재출연해 명예 회복에 도전한다. 이번에는 god의 멤버 손호영과 함께 출연해 원조 아이돌 god의 저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손호영은 "한국 가요를 많이 알지 못해 큰일이다"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지만 김태우는 "오늘도 떨어지면 우승할 때 까지 매 홀수 회 차에 출연 하겠다"라고 우승을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우승을 향한 김태우의 `끝까지 간다` 두 번째 도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는 14일 오후 9시 20분 공개된다.(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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